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매티스 (문단 편집) == 평가 == 전형적인 [[야전군사령관]]을 연상시키는 마초적 인상과는 달리, [[군사]](軍史)나 병법술에 관심이 많은 지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 문서 위에도 언급되지만, 대학생 시절 전공이 역사학이다. 관련 서적을 무려 7,000여 권 소장하고 있으며, 작전지역에 출진할 때에도 책을 가지고 다니며 읽었다고 한다. 덕분에 [[승병]](Warrior Monk)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 독소전쟁으로 학술지에 논문까지 낸 PKKA도 세간의 이미지와 달리 여러 학술논문 소유자이며 현 트럼프 행정부에서 상식인 역할을 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면서 반지성주의를 극복한 시기에 장교가 된 상식인이라 설명하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2276|#]] 군 출신임에도 트럼프 행정부의 각료들 가운데 [[렉스 틸러슨|틸러슨]] 국무장관과 함께 온건파로 분류되었으나, 2018년 3월 국무장관이 틸러슨에서 강성인 [[마이크 폼페이오]] CIA 국장으로 교체되고 같은 해 12월에는 매티스마저 경질되면서 트럼프에게 쓴 소리를 할 사람은 백악관을 모두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테라노스 사건]]에서 퇴역 후, 국방장관을 하기 이전 사이에 이사에 취임한 점이 그 뒤에 알려짐으로 인해, 식견이 풍부한 이미지가 타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테라노스 사건을 다룬 책인 배드 블러드에서는 꽤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제임스 매티스는 엘리자베스 홈즈의 설명을 듣곤 병사들을 안전하게 지킬 기술이라고 진심으로 믿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사회에 합류하며 85,000달러를 테라노스에 투자했고, 추후에 엘리자베스 홈즈의 사기가 밝혀지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https://www.nytimes.com/2021/09/22/technology/james-mattis-elizabeth-holmes-trial.html|#]]심지어 메티스는 테라노스 이사회에서 연봉 15만 달러를 받기로 했지만, 홈즈를 진심으로 믿고 무급으로 일을 했다고 한다.[[https://spectrumnews1.com/oh/columbus/ap-online/2021/09/22/former-us-military-leader-testifies-in-holmes-fraud-trial|#]] 사실상 [[엘리자베스 홈즈]]의 사기 피해자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